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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 시작
[파이낸셜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가 시작됐다. 자율주행 시범 운용을 시작한 지 4개월만이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 시범사업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시 고급 자율주행 시범 구역 사업 판공실은 지난 7일 지능형 네트워크 무인 승용차 상용화를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당국이 설정한 기준을 충족한 기업은 시범 구역에서 상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소비자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율주행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베이징시는 지난 3월 자율주행 시범 운용을 시작했다. 총 116대가 베이징에서 무인화 테스트를 진행했고 총 테스트 거리는 200만㎞에 달한다.
150만명이 시범사업 차량에 탑승했고 만족도는 95%를 웃돌았고 신화통신은 설명했다.
판공실은 시범 구역을 500㎢까지 차츰 넓히는 한편 고속도로 개방과 공항·기차역 등 중요 거점의 자율주행 연결 촉진으로 자율주행차와 칩 공급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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