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리오아울렛은 골프 상품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리오아울렛 2관 2층 골프 전문관을 새 단장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을 통해 골프용품 전문샵 '골프존마켓'과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골프', '미즈노골프', '파사디골프'가 신규 오픈했다.
마리오아울렛 골프존마켓은 약 330㎡ 매장면적에 다양한 클럽과 최신 트랜드 디자인의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시타실과 퍼팅존을 구성해 골프존마켓 구매 고객에게 간단한 자세 교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신규 오픈을 맞이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브랜드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레노마골프는 신규 오픈을 맞이해 최대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우산 또는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미즈노골프는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새 단장을 통해 국내 최대 골프 전문샵 골프존마켓과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가 신규 입점해 마리오아울렛 골프 상품군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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