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김재중이 '드림콘서트' 현장에서 김준수와 재회해 근황 토크를 펼친다.
오는 12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2회에서는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이하 '드림콘서트') 스케줄 차 일본을 방문한 김재중의 '슈퍼스타'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김재중은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본업 현장을 공개하고, 이를 본 '신랑수업' 출연진은 "멋지다"며 박수를 보낸다. 수많은 일본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김재중은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한다.
무대를 마친 뒤 김재중은 대기실로 향한다.
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내일 누굴 만나서 데이트를 한다"며 김준수에게 은근히 자랑한다. 김준수는 "제발 남자는 아니어야 해"라며 "혹시 추성훈 형?"이라고 되묻는다. 김재중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뒤 "그분 이름에 '김' '옥' 자가 들어간다"며 "나보다 이목구비가 진하고, 머리카락 탈색을 밝게 해서 좀 튈 것 같다"고 힌트를 준다. 유난히 설레어 하는 김재중의 모습에 '멘토' 이승철은 "우리도 아는 유명한 사람이냐?"고 추궁하고, 김재중은 "그럼요"라며 웃는다.
이에 과연 김재중을 설렘과 행복으로 가득 차게 만든 사람이 누구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신랑수업'은 이날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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