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이준호 팬클럽, 쌀·라면 650만원 상당 물품 월드비전에 기부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10 14:29

수정 2023.07.10 14:29

배우 이준호 / 월드비전 제공
배우 이준호 / 월드비전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배우 이준호 팬클럽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가 JTBC 드라마 '킹더랜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쌀 1.25t, 라면 1250봉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약 65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은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 사랑의도시락집 등에 전달돼 결식아동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제공된다.

이준호 갤러리는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는 등 이준호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건강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준호 갤러리에서는 지난해 1월과 5월 각각 이준호 생일과 데뷔 5000일을 기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 1월 25일에는 이준호의 생일을 기념하는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2012년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준호는 국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기아체험과 에티오피아 봉사활동, 글로벌 6K 포 워터(Global 6K for Water) 캠페인 참여 등 10년째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 팬들은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섬세한 연기와 매회 가슴 떨리는 멜로 눈빛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이준호와 '킹더랜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