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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에서 주식 거래 가능해진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11 15:05

수정 2023.07.11 15:05

정정주문·조건부 지정가 등은 카카오페이서
사진=카카오페이증권 제공
사진=카카오페이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톡에서도 간단한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11일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이날 프리마켓(17시)부터 카카오톡 내 주식 서비스가 시작된다.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가 있는 누구나 이곳에서 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시세부터 체결 완료 확인까지 주식 주문 전 과정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으로 종목 시세와 체결 완료 내역도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이 제공하는 모든 종목에 대한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지정가와 시장가로 주식 구매·판매·전체취소 주문이 허용된다. 이외 정정주문·조건부 지정가·시간외종가 같은 주문은 카카오페이 앱에서 이용하면 된다. 한국 정규장 및 미국 프리마켓부터 정규장, 애프터마켓까지 제공된다.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계좌를 주계좌로 이용하면 주식 주문을 포함해 최소한의 환전을 해주는 통합증거금 서비스, 신용거래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미국 주식 게임 ‘고구마줄게 주식다오’와 연계해 새로운 투자 경험도 선사한다.
게임 참여 후 노출되는 배너에 ‘구매하러 가기’를 누르면 게임에서 선택한 주식 종목을 카카오톡 안에서 바로 추가 주문할 수 있다. 게임 참여자에게 미국 정규장 시작 전 발송되는 알림톡 하단 ‘톡에서 주문하기’ 버튼을 통해서도 원하는 종목을 매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관심 있는 종목 주가를 예측하는 재미를 넘어 간편한 주식 주문 경로까지 제공하며 일상 속에서 새롭고 즐거운 투자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카카오톡 안에서 다양한 주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단계별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