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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반한다" 11번가, 투명폰 '낫싱 폰투' 사전예약 판매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12 10:44

수정 2023.07.12 10:44

영국 IT 스타트업 '낫싱'(Nothing)의 2세대 스마트폰 '폰투'. /사진=11번가
영국 IT 스타트업 '낫싱'(Nothing)의 2세대 스마트폰 '폰투'. /사진=11번가

[파이낸셜뉴스] 11번가가 '투명폰'으로 널리 알려진 영국 IT 스타트업 '낫싱'(Nothing)의 2세대 스마트폰 '폰투'를 사전예약 판매한다.

12일 11번가에 따르면 낫싱이 지난해 처음 출시한 첫 스마트폰 '폰원'은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기기 뒷면과 LED 조명으로 알림이나 벨소리를 표현하는 '글리프 인터페이스'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가 된 제품이다. 이달 출시한 '폰투'는 폰원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용량 등 성능을 개선한 스마트폰이다.

사전예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다. 11번가에서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폰투의 실물을 공개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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