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광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과 함께 조세호를 모델로 한 광고 2편을 새로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메뉴 씨푸드킹 피자를 메인으로 한 이번 광고는 지난 4월 선보인 ‘헛 오얼 다이(hut or die)’ 1편의 인기에 힘입어 인기 개그맨 조세호와 신메뉴 ‘함께 즐겨요’라는 피자헛 고유의 징글송을 여러가지 버전으로 담았다. 해당 영상에서는 수산시장과 낚시배가 나와 메인 토핑인 통새우와 통관자의 신선함을 강조했다. 조세호가 부른 “피자헛 앱으로 간편하게 할인 포인트 쿠폰까지 즐겨요 피자헛”이라는 가사의 CM송으로 유머를 더했다.
해당 CF 공개한 후 일주일 만에 유튜브 채널 조회수는 85만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시 한번 돌고래 유괴단, 조세호님과 유머러스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자헛은 케이준 소스로 양념해 감칠맛 가득한 통새우와 스위트 칠리소스가 뿌려진 쫄깃한 통관자를 가득 올려 신선하고 풍부한 씨푸드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씨푸드킹 피자’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기간 한정으로 신규 사이드인 ‘콘소메 치즈볼’과 ‘콘소메 팝콘치킨’을 100원에 구매 가능한 씨푸드킹 쇼킹딜 프로모션과 ‘요니P 쿨러백 에디션’과 콜라 1.25L를 4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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