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여름맞이 알파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소니코리아가 여름 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이해 여행을 떠나는 유저들을 위한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소니코리아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유저들이 사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전문 사진 작가와 유저들이 한데 모여 사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평론을 하는 오프라인 행사 ‘파인드 알파’와 이번 ‘여행에 빠지다’ 정품등록 프로모션 역시 그 일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소니의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3종(알파 7R V·알파 7 IV·알파 7C)을 9월 3일까지 구매하고 9월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소니의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는 새로운 차원의 이미징 성능과 높은 휴대성으로 여행지의 추억을 뛰어난 영상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인 알파 7R V는 알파 카메라 최초로 딥러닝 기반의 AI 프로세싱 유닛을 탑재했다. 차세대 AF 성능을 비롯해 6100만 화소의 탁월한 해상력과 알파 카메라 중 최초로 본체 자체에서 최대 8스톱[2]의 흔들림 보정 성능을 지원한다.

사진, 영상 성능이 모두 뛰어난 알파 7 IV는 약 3300만 화소의 풀프레임 엑스모어 R CMOS 이미지 센서 및 기존 대비 약 8배 빠른 비온즈 XR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알파 7C는 한 손에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작은 크기에 대형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했다. 이면조사형의 2420만 화소 35㎜ 풀프레임 엑스모어 R CMOS 이미지 센서 및 최신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로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새로운 촬영 경험을 선사한다.

프로모션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여행 기간 동안 촬영의 편의성을 올려줄 카메라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사은품은 은하수 촬영용 삼각대(LS-255CEX + RH-0),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충족하는 카메라 백팩(OneGoAir 20L), 고용량 배터리와 여행용 리더기(NP-FZ100+PGYTECH) 등이다.

사은품은 구매 제품에 따라 상이하며 신청 후 4주 이내 순차적으로 발송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mail]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