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가면 목재문화체험장 전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할인은 독서대, 도마, 기차, 비행기, 트레이, 시계 등 전품목에 적용된다.
다양한 목재제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초급반 1000원, 중급반 2000원, 고급반 3000원)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는 DIY교육실, 사진 찍기 좋은 중정, 나무의 형태와 쓰임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인 목재전시실 등이 마련돼 있다.
김경희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예를 매개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무더위를 식히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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