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15일 누적 관객수 124만221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흥행세는 크루즈의 전작인 '탑건: 매버릭'(819만명)과 유사하다.
'미션 임파서블7'의 마스코트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는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봉 전 한국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한 페그는 평소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7'은 1996년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일곱 번째 영화다.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초고도 AI(인공지능)가 탄생하고, 이 AI를 누구도 손에 쥘 수 없게 이선 헌트가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톰 크루즈가 전작에 이어 주인공 이선 헌트를 맡았고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버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부터 크루즈와 함께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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