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관현악·작곡학부 박대진 교수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클래시모필하모닉의 제1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창단 이후 꾸준한 활동을 벌이는 대전지역 대표 오케스트라로 라흐마니노프 대표곡인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체코 작곡가 드보르작의 교향곡 8번 등을 탄탄한 하모니와 완성도 높은 연주로 선보인다.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고 클래시티아데(클래시모필하모닉후원회), 학생, 장애인, 대전예술의전당 유료회원 등은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배재대 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건강·성장프로젝트 사업'

배재대는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서구지역 지역아동센터 등의 아동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성장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성장’이란 주제 아래 인바디 검사로 어린이들의 현 식생활과 영양 상태를 분석하고 영양사와 1:1 상담으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효과를 높였다.
‘영양 가득 안전한 간식 고르기’라는 주제로 콘텐츠 영상을 제작,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유튜브 채널(푸디채널)로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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