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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 수해복구 성금 1억 기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17 18:33

수정 2023.07.17 18:33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 수해복구 성금 1억 기부
반도문화재단이 장마로 인해 심각한 수해를 입은 경북·충청 등 수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성금은 2023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시설 마련, 피해 건물 복구, 수재민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사진)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도문화재단은 수해 뿐만 아니라 산불이나 지진, 코로나19 확산 방지 성금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