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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5000만원 기부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18 09:57

수정 2023.07.18 09:57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실시하는 긴급구호 캠페인 ‘2023 수해 이웃돕기’에 전달돼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대피 기간 필요한 구호물품, 복구와 재건을 돕는 위로금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일상 회복을 돕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3월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각각 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올해 2월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서도 3000만원을 기부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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