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이달 말까지 11번가에서 최신 인텔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를 장착한 게이밍 노트북을 할인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서의 가장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16인치(PH16-71-97Z8, PH16-71-793V)와 18인치(PH18-71-99N8), 강력한 성능 및 가성비를 겸비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PHN16-71-747A)’,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5(AN515-58-78TE)’ 등 게이밍 노트북 5종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프레데터 헬리오스’는 프로세서, 디스플레이, 발열 관리까지 게이밍에 특화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으로, 최신 13세대 인텔 i9 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GPU가 장착돼 보다 강력한 성능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16GB DDR5 메모리 및 512GB SSD를 탑재해 보다 빠른 처리 속도를 선보이며 16:10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와 G-싱크(G-Sync) 화면 조정 기술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는 강력한 성능에 가성비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13세대 인텔 코어 i7 HX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4060 GPU를 채용해 빠른 화면 전환에서도 끊김 없이 생생하고 부드러운 플레이를 지원하며, 16:10 비율의 WQXGA(2560x1600) 디스플레이는 최대 100% sRGB 및 최대 500니트 밝기의 선명한 그래픽 품질로 게이밍과 영상 편집, 3D 렌더링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에도 효율성을 보장한다. 여기에 효과적인 발열 관리를 위해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이 장착돼 장시간 구동에도 무리 없는 뛰어난 쿨링 성능을 자랑한다.
‘니트로 5’는 AI 아키텍처 기반의 최신 12세대 인텔 i7-12650H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를 탑재해 가격 부담은 줄이고 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에이서의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이다. 특히 레이트레이싱 전용 RT코어와 AI용 텐서 코어를 도입한 GPU 장착으로 고사양 게임은 물론 영상 편집 및 인코딩, 스트리밍까지 아우르는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에이서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는 최대 7% 할인된 가격과 함께 5%(최대 5만원) 중복 할인 쿠폰, 5만원 장바구니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며 "행사 및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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