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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2년 연속 1위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19 10:55

수정 2023.07.19 10:55

인증서./제공=BNK부산은행
인증서./제공=BNK부산은행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년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지방은행 산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서비스 품질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SQI는 36개 산업, 145개 기업 및 기관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소비자 체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제도다. 전문 평가단이 고객과 동일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를 한다.

부산은행은 매월 영업점 직원대상 ‘CS(고객서비스) 맞춤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만족도조사 통합시스템을 개발해 영업점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비대면 채널 이용 고객의 목소리에도 신속하게 응답해 왔다.

또 고객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2016년부터 BNK부산은행 고객패널 ‘CX(Customer eXperience)익스플로러’를 선발해 신상품 기획·개발 의견, 기존 상품 및 서비스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금융취약계층의 지원강화를 위해 시니어 서포터즈 제도, 행복한 금융 맞춤창구, 찾아가는 부산은행 어르신창구,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15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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