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역시 AS는 삼성… 전자제품 서비스품질 '부동의 1위'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19 18:15

수정 2023.07.19 18:15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1위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1위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AS는 삼성'이라는 공식에 걸맞게 삼성전자서비스의 서비스 품질이 부동의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전자제품 AS품질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콜센터 부문에서 가전서비스 산업 최초로 고객감동 콜센터 및 14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된 데 이어 고객접점 부문까지 1위를 석권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평가에서 엔지니어의 전문성, 우수한 서비스 인프라 등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가전제품 AS 13년, 모바일·정보기술(IT) AS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는 산업별 조사가 시작된 이래 단 한 번의 예외 없이 1위를 지킨 진기록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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