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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무서운 막내' 에코프로에이치엔, 신고가 터치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20 10:43

수정 2023.07.20 10:43

[에코프로에이치엔 홈페이지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에코프로에이치엔 홈페이지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 계열사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주가는 오전 10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56% 오른 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9만6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주가 상승에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의 최근 상승세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별다른 호재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에코프로의 계열사로, 지난 2021년 5월 에코프로 환경사업 부문에서 인적분할로 설립됐다.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한다.

한편 에코프로에이치엔의 공매도 잔고는 증가세다.
지난 17일 기준 에코프로에치이엔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잔고 비중 4위(6.43%)에 이름을 올렸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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