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및 연기자 청림(본명 한청림)이 투병 끝에 영면에 든다.
21일 오전 9시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청림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분당 휴 추모공원이다.
고인은 지난 19일 대장암 투병 중 3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청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2010년 이후 연예계 생활을 중단했던 청림은 지난 2020년 한 오토바이 관련 유튜브 채널에 출연, 오토바이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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