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새마을금고는 21일 의용소방대원을 위한 생수(500㎖) 3000병을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수는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의용소방대원들의 탈진을 막기 위해 지원됐다. 의용소방대원 800여 명은 현재 지역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영구 부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수해를 입은 농가 돕기에 나선 의용소방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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