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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감귤을 최대 37% 싸게 살 수 있다고?" 신한카드, '참신한 제주 농산물 특별전' 진행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21 19:10

수정 2023.07.21 19:10

신한카드, 농협하나로마트와 제주 농산물 상생 행사 진행.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농협하나로마트와 제주 농산물 상생 행사 진행. 사진=신한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와 함께 ‘참신한 제주 농산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하우스감귤 등 제주도 농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우리 농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소개하는 상생 콘셉트로 마련됐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오는 8월 2일까지 하우스감귤, 애플망고, 홍용과, 미니단호박 등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품목별로 최대 약 37%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한우1등급 등심, 한우목심을 최대 약 25% 할인해준다. 자두, 천도복숭아, 머스크멜론 등 계절과일은 최대 약 12% 할인해준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활전복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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