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라포엠에 포레스텔라의 불참에 대해 서운해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3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펼쳐졌다.
이날 라포엠은 "포레스텔라가 당연히 나올 줄 알고 복수를 다짐했다. 그러나 축하 무대만 하고 가더라"며 "44명을 불렀다. 2부라서 저녁비까지 식비가 2배가 됐다.
라포엠은 우승을 위해 정공법을 띄웠다고 예고했다. 바로 '아베 마리아'를 선곡했다는 것. 조민규는 "44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하다"며 "크로스오버에서 굉장히 유명한 곡이고 곡이 가진 힘이 어마어마하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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