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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이누도 잇신 감독, 새 영화 들고 한국 온다

뉴시스

입력 2023.07.25 08:39

수정 2023.07.25 08:39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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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만든 일본 이누도 잇신(犬童一心·63)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디오시네마는 25일 이누도 감독이 새 영화 '이름 없는 춤'을 들고 내한해 오는 27~28일 한국 팬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누도 감독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4) '메종 드 히미코'(2006) '황색눈물'(2007)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새 영화 '이름 없는 춤'은 이누도 감독이 선보이는 첫 번째 다큐멘터리로 노장 댄서 다나카 민이 세계를 돌며 선보인 춤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누도 감독은 27일 오후 4시에 헤이리 시네마에서, 28일 낮 12시엔 에무시네마에서 관객과 대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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