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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 정식 서비스 시작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25 11:54

수정 2023.07.25 11:54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식 서비스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정식 서비스 시작 관련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정식 서비스 시작 관련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5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아레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버를 열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난 24일부터 제공된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 이용자는 기다림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레스'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논타겟팅 전투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이다. 기존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목표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슈트 및 탈 것 11회 소환권, 목걸이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일자에 따라 지급되는 '아레스 정수'는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레아의 특별 임무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벨과 임무 달성에 따라 각종 강화 재료를 차등 지급한다. 이외에 △신입 가디언 출석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 이벤트가 마련됐다.

'아레스'의 다양한 최신 게임 정보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아레스'는 고퀄리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외형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신이 직접 만든 '아레스'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카페에 올린 회원 중 30명을 추첨해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고급 염색약 상자’를 제공한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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