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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같은거 안받음"...BTS진이 군대서 전해온 새소식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27 09:12

수정 2023.07.27 09:12

[서울=뉴시스] 위너 강승윤(왼쪽)·방탄소년단 진. (사진=위버스 캡처) 2023.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위너 강승윤(왼쪽)·방탄소년단 진. (사진=위버스 캡처) 2023.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위너 강승윤(왼쪽)과 방탄소년단 진(방탄소년단 위버스) /사진=뉴스1
위너 강승윤(왼쪽)과 방탄소년단 진(방탄소년단 위버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현재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진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그룹 위너 출신 강승윤과 만난 근황을 전했다.

진은 2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강승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승윤 씨 수료 축하한다.
6주 동안 즐거웠다”고 적었다.

강승윤을 "그룹 위너 멋쟁이 보컬임"이라고 설명한 그는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 가서도 잘 살아요 흑흑"이라고 부연했다.


"(BTS 팬덤명) 아미랑 (위너 팬덤명) 이너써클 보고 좋아해줬으면 해서 같이 기념으로 사진찍자 했어요"라며 "우리 중대장님도 행보관님도 아주 좋은 분들이라 6주간 잘 지냈어요(특혜 같은거 안받음)"이라며 기념 사진을 찍은 배경을 설명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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