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전종서가 공개 열애 중인 이충현 영화감독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전종서는 인스타그램에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이충현 감독의 사진을 올렸다.
이충현 감독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포착한 사진이다. 흐릿한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담겨 눈길을 끈다. 팬들은 "너무 귀여운 커플" "둘이 너무 잘 어울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 2021년 12월 연인 관계임을 밝힌 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영화 '콜'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의 단편 '몸값'을 원작으로 하는 티빙 오리지널 '몸값'에 출연했으며, 이충현 감독의 차기작 '발레리나'의 주인공으로도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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