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이 '2023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을 실시한다.
28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일반·디지털 5~6급 통합직군이 대상으로 지역인재와 일반 전형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학력과 연령, 성별에는 제한이 없다.
특히 △서류전형 △필기전형 △종합면접 등을 통과한 인재들은 약 4주간의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다. 인턴십 과정을 수료한 후 최종면접과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최종 합격자들은 5~6급 행원으로 전환된다.
이후 영업점과 본부 부서에서 △개인 및 기업고객 대상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금융서비스 기획, 전략 수립 및 운영 △데이터 활용 및 분석업무, 시스템 운영 및 개발업무 등을 하게 된다.
2023년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 중 지역인재 전형은 최종 학력지가 경남·울산·부산지역이어야 하며 석사 이상은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 △전문자격증 소지자 △금융 및 디지털 자격증 소지자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등은 우대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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