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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도 가고 금리도 받고" 광주은행 '남도투어적금' 수익금 1000만원 기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28 11:30

수정 2023.07.28 11:30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왼쪽)과 염규송 광주은행 부행장이 지난 27일 전남도청에서 '여행스케치_남도투어적금' 판매 수익금 기탁식을 가지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왼쪽)과 염규송 광주은행 부행장이 지난 27일 전남도청에서 '여행스케치_남도투어적금' 판매 수익금 기탁식을 가지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은행이 지난 27일 전남도청에서 '여행스케치_남도투어적금' 판매 수익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여행스케치_남도투어적금'은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기념으로 출시한 전남여행 테마 목적형 상품이다. 전남 지역 대표 관광지 방문 시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간편하게 위치 인증만 하면, 재미있는 디지털금융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금리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출시 30일만에 1만좌를 돌파하기도 했다.

광주은행은 '여행스케치_남도투어적금' 상품 출시 1주년을 맞아 이 상품 판매를 통해 적립된 1000만원의 수익금을 전남도청 장학재단인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했다.



염규송 광주은행 부행장은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출시한 상품 판매 수익금이 전남의 우수한 인재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남·광주 대표은행의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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