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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세 맞춰 프로모션 진행
SKT는 가족로밍 상품 이용자가 출시 한달 만에 3만 가구·7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SKT가 지난 6월 출시한 가족로밍은 출시 후 해외에서 로밍을 이용한 가구 중 약 70%가 이용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로밍은 SKT 로밍 요금제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 구성원 1명이 3000원만 추가하면 모든 가족(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울러 가족로밍을 이용하는 구성원 모두가 바로 통화와 문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T는 이외에도 청년 요금제 가입자가 로밍 요금제에 가입할 시 자동으로 로밍 요금 50%를 할인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SKT가 지난 6월 초 출시한 'T멤버십' 글로벌여행 서비스 관련, 베트남 대표 카페인 콩카페에서 코코넛 스무디 커피 무료 혜택 이용자가 1만 2000명을 돌파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같은기간 태국 방콕 로컬 식당인 '노스이스트'에서 T멤버십을 이용한 사용자 수는 3700명에 달했다.
T멤버십은 베트남,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일본, 괌, 사이판, 하와이, 유럽연합(EU) 내 일부 지역에서 SKT의 멤버십 제휴를 통해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1~7월 T멤버십 괌·사이판 글로벌 서비스 혜택 이용 고객은 5만명을 넘어섰다.
SKT는 T멤버십 글로벌여행 서비스 확대세에 맞춰 제휴처에서 15~50%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윤재웅 SKT 구독CO(컴퍼니)담당은 "SKT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가족 로밍과 T멤버십 글로벌 혜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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