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도병원 등 복합개발 눈길
30일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공에 기여하면서 도시를 재생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개발사업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업무, 주거, 문화, 휴식 등이 결합한 복합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녹지공간을 확장해 도심속 차별화된 가치 공간 창출에 나서고 있다.
용산 철도병원 부지개발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또 용산역과 서울드래곤시티를 연결하는 노후된 공중보행 교량을 신설하는 공사가 올해 하반기 마무리돼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용산공원에서 용산파크웨이를 거쳐 전자상가 등으로 이어지는 용산의 보행축이 업그레이드된다.
미래형 복합단지인 H1 프로젝트에서도 공공성을 강화하고 있다. H1 프로젝트는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낙후된 철도시설 부지를 공공성을 갖춘 녹지생태 도심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전체를 관통하는 녹지공간을 기반으로 호텔과 업무시설, 주거, 문화, 웰니스 등을 제시하는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의 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공공을 위한 도시개발과 인프라 구축 역량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는 디벨로퍼로서 앞장서겠다"며 "차별화된 라이프 플랫폼을 통한 복합도시개발로 지속 가능한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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