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LX인터내셔널, 석탄→녹색에..목표주가 4.3만→4.9만-NH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7.31 07:46

수정 2023.07.31 07:46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사진=뉴시스
윤춘성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7월 31일 LX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높였다.

김동양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은 석탄에서 녹색으로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니켈광산 및 제련소 인수, 탄소배출권 사업 확대 등 ‘친환경 & 웰니스’ 사업 전환이 대표적"이라며 "2024년 친환경플라스틱(PBAT)법인(지분 20%) 생산 개시와 함께 점진적으로 현재의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의 2분기 매출액은 3조4404억원, 영업이익 129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석탄만 고군분투했다는 평가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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