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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365일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시범 운영

뉴스1

입력 2023.07.31 13:56

수정 2023.07.31 13:56

부산 강서구 녹산동에 있는 '신호3차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강서구 제공)
부산 강서구 녹산동에 있는 '신호3차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강서구 제공)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 강서구가 야간과 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은 부모의 평일 야간‧주말‧휴일에 경제 활동, 병원 진료 등 긴급한 사유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만큼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다.

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만 5세(1,2월생 만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밤 12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시간당 4000원(보호자 전액 자부담)의 요금이 있다. 다만 1월 1일, 설날, 추석, 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 성탄절은 운영하지 않는다.



시간당 보육 가능 정원은 8명(영아반 3명, 유아반 5명)이며, 이용일 하루 전까지 기관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지만 오후 10시 30분까지 예약자만 이용가능하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출산율 1명대를 유지하는 만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