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벳은 과랑과랑, 모살는 삔찍삔찍"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원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음료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탄탄한 복근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량미 가득이네요", "예쁘다", "미모와 몸매, 지성 셋 다 갖추기 힘든데 너무 대단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인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 연극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슈츠'(2018),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2018~2019), '엉클'(2021) 등에 출연했으며 2021년 서울대 동문 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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