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는 프리미엄 PB상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인기 상품인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침구와 우산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누적 판매 5만개를 달성한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는 곤지암의 시그니처 소나무를 모티브로 은은한 피톤치드 향과 산뜻한 숲속 향기를 담아냈다. ‘차량용 선물 세트’와 느티나무와 단풍나무 향이 추가된 ‘3종 세트’를 새로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객실 이용객에게 선호도가 높은 침구도 PB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 브랜드 ‘프라우덴’에서 제조한 최고급 사양의 다운 소재로 만든 침구는 오코텍스 인증 소재 초고밀도 커버로 감싸 피부 자극과 섬유 먼지가 적다. 또한 내구성이 강하고 통기성이 뛰어나 사계절 활용이 가능하다. 상품은 침대 사이즈별로 구성했으며 오리털 세트와 거위털 세트 두 종류 중 선택해 구매 가능하다.
여름 장마 기간 필수 아이템이자 선물용으로 좋은 고급 장우산도 신규 PB상품으로 출시한다. 우천시 야외 활동에서 이용하기 편리한 장우산은 방수 및 발수 코팅된 자동우산으로 기능성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곤지암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에서 오감으로 경험했던 프리미엄의 가치를 일상에서도 다시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PB상품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곰인형 등 키즈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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