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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 기술력 ‘소비자’ 화두, DL이앤씨 품질 고도화 ‘주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02 09:00

수정 2023.08.02 09:43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투시도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투시도


최근 아파트 부실시공 및 하자 관련 분쟁 등의 문제가 곳곳에서 터지면서 아파트 품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DL이앤씨는 전사적인 노력으로 품질 고도화를 위해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방면의 기술들을 개발 및 적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하기도 한다. 가령 올해 7월 DL이앤씨는 현장의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하는 시스템을 국내 모든 현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과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현장관리 솔루션 ‘디비전(D.Vision)’을 일부 국내 공동주택 사업 현장에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에는 ‘디비전’을 더욱 강화해 현장의 공정을 동영상으로 기록 및 관리함으로써 시공 전후의 상황과 작업내역을 보다 철저히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는 드론이 촬영한 사진을 AI가 확인해 시공품질을 관리하는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한다.

하자점검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설명이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사진 기반 하자점검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벽지를 촬영하면 AI가 벽지 찢김 여부와 위치를 스스로 판단해 알려주고, 작업자나 현장 관리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벽지 하자 점검을 간단하게 사진 촬영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하자 점검에 소요되는 인력 및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입주 예정자 점검 전 하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러한 품질 개선 노력의 결과로 DL이앤씨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2023년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아파트 건설업 부문 조사에서 무려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NCSI는 품질 및 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만족도 수치를 나타내는 조사로 DL이앤씨는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하며 브랜드뿐만 아니라 품질, 고객VOC에 대한 서비스 대응력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DL이앤씨가 전북 군산시 디오션시티 일원에 선착순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2022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춘 DL이앤씨가 공급하는 아파트로 시공 안정성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군산시 최초로 적용되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첨단 시스템도 다수 선보인다. 일부 동에는 ‘커튼월 룩’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상징성을 더했다.

금리 혜택 또한 제공한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차 500만원, 2차 1,500만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계약금을 총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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