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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리무진, 서울→인천공항 첫차 오전 4시대 운행…1시간 앞당겨

뉴스1

입력 2023.08.01 16:16

수정 2023.08.01 16:37

한국공항리무진 / 뉴스1
한국공항리무진 / 뉴스1


노선별 주요정류장 첫차시간 / 뉴스1
노선별 주요정류장 첫차시간 / 뉴스1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공항리무진은 1일부터 4개 노선 첫차시간을 오전 4시대로 앞당겨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첫차 시간변경은 새벽 및 아침시간대 출발하는 항공기의 증가와 출국수속 시 소요시간이 길어 공항 도착시간이 빨라져야 한다는 공항버스 이용 승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해당 노선은 6701(서울시청·광화문), 6702(남산·동대문), 6703(강남·코엑스), 6705A(잠실·동서울)이다.

한국공항리무진은 9월 1일부터 송파지역(가락동· 문정동·장지역)을 운행하는 신규노선(6705B)을 개통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중인 심야버스 N6701(강북), N6703(강남) 노선은 9월부터 새벽 3시대에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공항리무진은 대한항공 KAL리무진을 인수해 새롭게 태어난 공항버스 회사이다.


예전 항공사에서 30여년간 운영했던 안전운행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공항과 서울 주요지역(호텔)을 연중무휴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