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1일 일본 도쿄의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로써 PSG는 일본에서 치른 프리시즌 3경기에서 1무2패를 기록했다. 앞서 PSG는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0-0으로 비기고, 세레소 오사카(일본)에 2-3으로 패한 바 있다.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이강인은 이날도 결장했다.
이후 이강인은 동료들과 함께 일본으로 함께 이동했지만 개인 훈련을 하면서 회복과 재활에 전념했다.
이강인은 네이마르, 마르코 베라티, 후안 베르나트 등과 함께 교체 명단에 올랐으나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네이마르와 베라티 등 PSG의 주축 멤버들도 경기에 뛰지 못하고 휴식을 취했다.
주축들이 일부 빠진 PSG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 인터 밀란을 상대로 고전했다.
좀처럼 골이 나오지 않던 PSG는 후반 18분 비티냐의 벼락 같은 중거리포로 앞서나갔다. 비티냐는 페널티 에어리어(벌칙구역) 중앙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려 인터 밀란 골망을 흔들었다.
인터 밀란은 후반 32분 세비스티아노 에스포시토, 스테파노 센시를 투입했는데, 교체는 대성공이었다.
에스포시토는 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다비드 프라테시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2분 뒤 인터 밀란을 역전에 성공했다. 프라테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반대로 길게 넘긴 공을 센시가 달려들며 슈팅, 역전골을 터뜨렸다.
PSG는 남은 시간 반격에 나섰지만 동점골을 넣지 못하며 또다시 패배했다.
일본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한 PSG는 2일 부산으로 이동, 다음날 전북 현대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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