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지난달 22일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고려대 창업기업) 대표를 포함한 연구팀은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상온과 상압에서 전류가 저항 없이 흐를 수 있는 초전도성을 갖는 물질을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납과 구리, 인회석(인산염 광물 일종)을 사용해 새로운 결정 구조인 'LK-99'를 발견했다고 알렸다.
상온 초전도체는 과학계의 오랜 꿈 중 하나다.
한편 전자부품 제조업체 지오엘리먼트는 세계 최초로 삽입·연속식 초음파 레벨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국내 최초로는 300mm 알루미늄, 구리, 티타늄 스퍼터링 타겟을 양산한 바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