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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서 갤럭시워치 보상 판매 프로그램 진행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04 09:26

수정 2023.08.04 09:26

/사진=롯데하이마트
/사진=롯데하이마트

[파이낸셜뉴스] 롯데하이마트가 다음 달 30일까지 갤럭시워치 보상 판매 프로그램인 '갤럭시워치6 트레이드 인'(Galaxy Watch6 Trade-In)을 진행한다.

4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갤럭시워치6 트레이드인은 갤럭시워치6, 갤럭시워치6 클래식 구매 후 보상판매 대상인 갤럭시워치 중고 상품을 보내면 매입 시시에 추가 보상금까지 더해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갤럭시 중고 상품을 중고 휴대폰 거래 플랫폼인 '민팃'으로 보내면, 상품별로 최대 15만5000원을 보상한다.

보상 대상 상품은 갤럭시워치5(40·44mm), 갤럭시워치5 프로(45mm), 갤럭시워치4 (40·44mm), 갤럭시 워치4 클래식(42·46mm), 갤럭시워치3(41·45mm), 갤럭시워치(42·46mm) 등이다.

갤럭시워치6와 갤럭시워치6 클래식을 구매하며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제품 판매 시 개인 휴대폰으로 알림톡이 발송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갤럭시워치6 등 최신 상품 구매 고객들이 최대한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보상 판매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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