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도심 속 사람들의 얼굴 위로 비친 태양빛이 녹색으로 변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하늘 위로 거대한 녹색 빛을 띄는 청정 태양이 떠오르며 태양을 가려 뜨거운 열기를 막아준다. 태양을 가린 청정 태양이 테라 병으로 변하고 테라를 손에 든 공유가 청정 쾌감을 느끼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청정 태양'편을 통해 테라 광고만의 시각적 재미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세상이 녹색의 '청정 태양'으로 가려지면서 느끼게 될 청정함과 해방감을 녹색 컬러와 공유만의 연기력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