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아성다이소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에게 '쿨 스카프'를 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쿨 스카프는 찬물에 적셔 사용하는 냉감 스카프로 야외 활동 때 목에 두르면 열을 식혀준다.
아성다이소와 한국무역협회는 모든 잼버리 참가자가 받을 수 있게 쿨 스카프 4만5000여개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준비했다. 이는 5일 오전 중 전달할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잼버리 대회 참가자가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이상 어려움 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대회를 마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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