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형따라 마야로' 막내 더보이즈 주연이 현지 소통에서 활약했다.
4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멕시코 첫 번째 탐험 기지에 도착한 마야 탐험대 3인방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야즈(차승원, 김성균, 주연)는 긴 여정 끝에 멕시코에 도착해 첫 번째 탐험 기지인 산 끄리스또발 데 라스 까싸스로 향했다. 이어 마야즈는 도로 요금소에서 영어로 소통이 되지 않아 첫 위기를 맞았다.
그때, 주연이 나서 스페인어로 "얼마에요?"라고 물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tvN '형따라 마야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로 떠나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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