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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슬리퍼 신고 피서 떠나요"...갤러리아百, 피서지서 신는 명품 남성 슬리퍼 선봬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06 14:19

수정 2023.08.06 14:19

/사진=갤러이아백화점
/사진=갤러이아백화점

[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신을 수 있는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의 남성 슬리퍼를 선보인다.

6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주요 상품은 질샌더, 마르니, 와이프로젝트, Y-3 등으로 로고리스(로고가 없는 디자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고무 소재로 돼 있어 피서지나 비 오는 장마철에도 신을 수 있다. 가격은 26만원에서 133만원이며, 갤러리아 직영 편집숍 지 스트리트 494 옴므(G.STREET 494 HOMME) 에서 만날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슬리퍼를 찾는 남성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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