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호는 오는 9월 2일 오후 1·6시 서울 강동구 호원 아트홀에서 단독 팬 콘서트 '주주총회'를 펼친다.
이번 주주총회 팬 콘서트는 주호가 팬들을 주주로 영입해 안녕과 발전을 도모하고 보다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주호는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 티켓 예매는 공연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진행한다.
주호는 SF9 메인 래퍼다. 작곡, 작사 등 프로듀싱 실력이 돋보인다. 연극, 웹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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