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속보] 상반기 경상수지 24.4억달러 흑자, 한은 전망치 상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8.08 08:01

수정 2023.08.08 08:04

2023년 6월 국제수지 잠정통계
1~6월 24.4억달러 흑자
한국은행 전망치 상회
올 7월 자동차 수출액 50억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17일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야적장에 차량들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17. 뉴시스.
올 7월 자동차 수출액 50억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17일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야적장에 차량들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17. 뉴시스.
[파이낸셜뉴스]올해 상반기 경상수지가 2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전망치인 16억달러 적자를 대폭 웃도는 것으로, 연간 전망치 240억달러 흑자를 달성할지 주목된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6월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는 24억4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올해 1월 42억1000만달러 적자, 2월 5억2000만달러로 연속 적자를 냈다. 3월 1억6000만달러 흑자로 전환했다가 4월 다시 7억9000만달러 적자 전환했다.

이후 5월과 6월 연속 흑자를 내면서 상반기 전체로는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은행이 지난 5월 발표한 상반기 경상수지 전망치를 대폭 상회한다.
한국은행은 상반기 16억달러 적자, 하반기 256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연간으로는 240억달러 경상수지 흑자를 예상한 바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