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계속되는 열대야에 시원하고 가벼운 여름 잠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BYC 직영점 잠옷 판매가 늘었다.
9일 BYC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BYC 직영점의 여름 잠옷 판매율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BYC는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쾌적한 잠자리를 위한 여름 잠옷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BYC 여름 잠옷은 부드럽고 시원한 모달 소재와 흡수성이 좋고 얇은 면아사,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통기성으로 쾌적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경쾌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시원한 느낌을 더해준다.
BYC 관계자는 "높은 밤 기온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시원한 소재의 잠옷 소비가 늘었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여름 소재 잠옷으로 쾌적하게 숙면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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