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BYC는 계속되는 열대야에 직영점 여름 잠옷 판매가 늘었다고 9일 밝혔다.
BYC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직영점에서 판매한 여름 잠옷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BYC 여름 잠옷은 부드럽고 시원한 모달 소재와 흡수성이 좋고 얇은 면아사,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BYC 관계자는 "높은 밤기온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아지며 시원한 소재의 잠옷 소비가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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