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빌리(Billlie) 츠키가 '귀호감 프로젝트'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9일 제작사 SUMMIT에 따르면, 츠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귀호감 프로젝트' 음원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발매한다.
'귀호감 프로젝트'는 귀가 먼저 반응하고 기억하는 익숙한 노래, 누군가의 소중한 노래에 각각의 곡을 노래하는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더해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오리지널 리메이크 시리즈다.
'귀호감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 '난 사랑을 아직 몰라'는 1989년 가수 이지연이 발표해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했고, 현재도 '레전드 명곡'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특히 배우 문근영이 영화 '어린 신부'에서 가창해 '국민 여동생의 노래'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2000년대 10대들의 노래방 최고 애창곡으로 떠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