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1) 이성덕 기자 = 경주시는 10일 암곡동 소망교회 인근 제방 유실이 우려돼 이날 오전 8시24분을 기점으로 주민 50여명을 인근 폐교로 대피시켰다.
보덕동 하동저수지 월류 우려가, 건천읍 송선저수지와 강동면 왕신저수지의 만수위가 임박해 인근 주민들을 행정복지센터로 이동시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암곡동은 골짜기가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이같은 조치를 했다"면서 "위험지역 인근에 사는 주민들을 추가적으로 대피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주 현곡면 금장리 나원 지하차도에 물이 차 소방당국이 긴급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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