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심형탁(45)이 아내 히라이 사야(27)와의 결혼식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캡처) 2023.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8/11/202308110435469734_l.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심형탁(45)과 아내 히라이 사야(27)가 결혼식 현장을 추가 공개했다.
심형탁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한국 결혼식. 8월 20일. 인생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러 가자"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심형탁과 히라이가 한국과 일본의 전통 혼례복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히라이도 이날 본인 소셜미디어에 "부모님, 와주신 분들, 촬영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심 씨의 하카마차림은 정말 멋졌어요"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내며 신혼부부의 풋풋함과 설렘도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멋지고 예뻐요. 행복하세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평생 서로 아끼고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와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8일 일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한국에서 오는 20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을 통해 러브 스토리와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배우 심형탁(45)과 그의 아내 히라이 사야(27)가 결혼식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심형탁, 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캡처) 2023.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3/08/11/202308110435475971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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