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리빙 재판매…첫 아울렛 매장
풀티는 고급 리빙 제품을 매입해 검수·클리닝 과정을 거쳐 재판매하고 있다. 거래 전 과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풀티 매장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웨스트(WEST) 구역 하이스트리트(HIGH STREET)에 약 70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서울 한남동 쇼룸에 이어 만든 풀티 매장으로, 이 브랜드가 아울렛에 단독 매장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엔 ▲프리츠 한센 ▲루이스폴센 ▲허먼밀러 ▲아르텍 ▲아르떼미데 ▲카르텔 ▲마지스 ▲헤이 ▲비트라 등 리빙 브랜드 100여 개가 있다.
가구·조명·테이블웨어·인테리어 소품 등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브랜드에서 선택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매장에 없는 제품도 현장 상담을 통해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입고 시 알림 신청 서비스도 제공한다.
풀티는 매장 개설을 기념해 9월3일까지 일부 상품을 20% 할인해 판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에겐 경품도 선착순으로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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